결핵은 결핵균에 의해 폐에 염증을 일으키는 감염증입니다. 

증상은 기침, 가래·발열, 권태감으로 감기와 비슷합니다. 

2주 이상 기침과 가래가 계속될 경우에는 의료 기관에 가서 빨리 진찰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결핵을 일찍 발견·치료하는 것은 본인의 중증화를 막을 뿐만아니라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서도 매우 중요합니다.

증상이 없어도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아 조기에 결핵을 발견하도록 합시다.

자세한 사항은 미나토보건소 보건예방과 보건예방계 전화 03-6400-0081 로 문의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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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듣고 계시는 InterFM897에서는 지진 등 재해시에 미나토구에서 피해정보와 대피정보 등을 방송합니다. 

대지진 등이 발생했을 때는, InterFM897을 청취해 주십시오.

또한, 미나토구에서는 지진이 일어났을 때 가구 전도 등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가구 전도 방지 기구 등을 무상으로 지급해 드립니다.

대상은 미나토구에 거주하고 있으며 주민등록을 한 가구로 조성은 한 가구에 대해1차례입니다.

천장과 가구를 받혀주어 가구가 넘어지는 것을 방지하는 버팀대 모양의 기구와 유리의 비산을 방지하는 필름 등을 드립니다.

또한, 고령자, 장애인, 임산부 및 한부모 가정에는 가구 전도 방지 기구 등을 설치해 드립니다.

각 종합지소 협동추진과에서 배포하고 있는 '가구전도방지기구 등 조성신청서'에 필요사항을 기입하여 신청해 주십시오.

담당은 미나토구 방재과 지역방재지원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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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dio) 2020년 9월 4일 방송 ‘결핵 검진을 받으십시오/가구전도방지기구 조성을 이용해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