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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와리 인 요코하마 2019

PSA Yokohama
2019/10/22

이번 주말인 10월 26일, 27일 이틀 동안 먹고, 마시고, 걸으면서 인도 문화에 흠뻑 젖을 수 있는 이벤트가 올해도 이곳 요코하마에서 열립니다!

개항 후의 경제 거점으로, 또한 자매도시로써 인도와 오랜 연관이 있고 친분을 쌓아 온 요코하마.

‘디와리 인 요코하마 2019’는 올해로 개최 17주년을 맞이해 요코하마의 이벤트로 친숙해 졌습니다.

‘디와리’란 10월 말부터 11월 초가 신년인 인도에서 새해를 맞이해 1년 동안의 행복을 기원하고 축하하는 축제입니다.

일본에서 일년 동안의 무사함을 감사하고 새해의 행복을 기원하는 ‘도리노이치’와 ‘정월’을 함께 한 것과 같은 축제로 ‘빛의 페스티벌’이라고도 불리고 있습니다. 특히 사업가들은 새로운 장부를 만들어 일년 동안 사업이 번창하기를 기원합니다.

인도의 다양한 축제 가운데서도 가장 큰 축제의 하나로 가족이 모두 모여 성대히 축하하는 것이 일본의 정월과 비슷합니다.

‘디와리 인 요코하마’에서는 인도 음식과 와인, 맥주 등을 맛보시는 것도 좋고, 인도의 개성적인 잡화와 패션을 즐기시는 것도 좋고,

요가와 아유루베다를 체험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무대에서는 인도의 고전 무용과 보리우드 댄스 퍼포먼스가 있습니다.

5감을 충족시켜 주는 인도의 분위기를 마음껏 즐겨 주십시오.

또한, 빛의 제전이기도 한 디와리의 피날레에서는 캔들로 불을 밝혀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빛의 세계 라이트업’이 이벤트를 더욱 화려하게 장식해 줍니다.

‘디와리 인 요코하마 2019’는 야마시타공원에서 10월 26일, 27일 이틀 동안 개최합니다.

여러분 많이 오셔서 인도의 열기를 느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