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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코하마 파라트리엔날레 2020

PSA Yokohama
2020/11/17

11월 18일부터 24일까지, 「요코하마 파라트리엔날레 2020」을 개최합니다.


요코하마 파라트리엔날레는 장애인과 다양한 분야의 프로페셔널이 연계해 새로운 예술 표현을 만들어가는 아트 프로젝트입니다.

2014년, 2017년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 개최입니다.


이번에는  [our curio City] –호기심, 해방된 거리로'를 개최 주제로 온라인과 리얼을 융합한 새로운 형태의 축제를 개최합니다.

이번 프로그램의 볼거리 중 하나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그것은 BOOK PROJECT 「조만간 도착할 러브레터」입니다.


이번에는 지금까지 대처해온 연장 선상에서 「장애」란 무엇인가에 대해 근본적으로 생각해 보는 테마를 설정했습니다.

인간이라면 누구나가 생각하는 서로 존중하고 이해하는 것의 어려움을  염두에 두고, 그 절망을 극복하려는 아티스트들의 작품에 대해, 장애가 있는 표현자들이 각각의 방법으로 응답을 시도합니다.

이번에는 ‘읽는 전람회’로, 종래의 「전시」 형태가 아닌, 「책」의 형태로 작품을 소개합니다.

개최 기간에는 요코하마시청사에서 1,000부를 무료로 배포합니다.

또한, 공식 웹사이트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이외에도 공들여서 제작한 다양한 취향의 기획을 다수 실시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웹사이트를 참조해 주십시오. 

영어로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