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코하마 프랑스 월간’은 2005년부터 매년 열리는 프랑스의 문화 축제입니다. 올해는 7월 13일까지 개최합니다.

기간중에는 시내의 미술관과 아트 스페이스, 레스토랑 등에서, 영화·사진전·음악·구르메 등 어린이와 어른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합니다.

6월 23일까지는 ‘미셸 오슬로의 『디릴리와 파리의 시간 여행 』전시회’를 요코하마 아카렌가 창고 1호관에서 개최합니다.

프랑스 애니메이션계의 거장 미셸 오슬로 감독의 파리를 무대로 한 최신작 ‘디릴리와 파리의 시간여행’이 일본에서 개봉되는 것을 기념해 독자적인 애니메이션의 제작 과정을 볼 수 있습니다.

입장 무료입니다.

또한, 6월 20일~7월 5일까지는 컬러풀한 그림책과 같은 세계가 펼쳐지는 알자스 지방 콜마르 출신의 로렌스 벤츠의 첫 개인전을 개최합니다. 로렌스 벤츠의 독자적인 색채 감각과 뛰어난 유머 감각으로 즐겁고 매력적인 세계관을 볼 수가 있습니다.

이 외에도 시내 레스토랑의 특별 메뉴, 미술관에서의 관련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요코하마 프랑스 월간 2019’공식 웹사이트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