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9월 26일

요코하마시 소식입니다.

‘요코하마 재즈 프롬나드 2023'에 대해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요코하마 재즈 프롬나드는 시민과 뮤지션이 하나가 되어 '거리 전체를 무대로'를 슬로건으로 1993년에 시작해 올해로 30주년을 맞이합니다.

올해는 10월 7일(토요일), 10월 8일(일요일) 이틀 동안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먼저 간나이홀 대홀에서는 7일, 「스나가 다쓰오 『요코하마의 밤 재즈』Featuring 모리야마 타케오 퀸텟 Tribute to 존·콜트레인」, 8일에는 「요코하마 올스타즈 by 나카무라 세이이치」의 콘서트를 개최합니다.

이밖에 간나이 소홀과 요코하마 아카렌가 창고 1호관에서도 개최합니다.

'요코하마에서만 체험할 수 있는' 열띤 감동의 무대를 감상해 보세요. 

티켓은 절찬 발매 중입니다.

또한 미나토미라이와 바샤미치를 비롯한 시내 15곳에서 길거리와 상업시설의 이벤트 공간을 이용해 무료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거리 라이브를 개최합니다. 

베테랑에서부터 학생 밴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뮤지션이 등장합니다.

어떤 재즈를 즐길 수 있을지 꼭 회장를 방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요코하마에는 많은 재즈 클럽이 있습니다. 길거리와는 다른 클럽에서의 개성적인 분위기를 즐기면서 밴드 가까이에서 재즈를 즐겨보세요.

자세한 내용은 이벤트 홈페이지를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