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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엔자 대책

PSA Yokohama
2019/11/19

올해는 인플루엔자가 예년에 비해 유행 시기가 빠르므로 각별히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인플루엔자는 대체로 12월부터 3월에 걸쳐 유행하며, 1월부터 2월까지 유행이 절정에 달합니다.

증상은 갑자기 38도 이상의 발열, 기침, 인후통, 두통뿐만 아니라 나른함, 관절통 등 전신에 증상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걸리지 않기 위하여]

・외출하고 돌아 오면 비누로 20 초 이상 손을 깨끗이 씻습니다.

손가락 사이, 손의 주름, 손톱, 손목도 씻도록 합니다.

・가습기 등을 사용해 실내의 습도를 유지하도록 합니다. 적절한 습도는 (50~60 %)입니다.

・충분한 수면과 균형있는 식사로 몸의 저항력을 높이도록 합니다.

・특히 천식, 심장 질환, 당뇨병 등 지병이 있는 분, 임부, 영유아, 고령자는 걸리면 중증화되기 쉬우므로 감염 예방 대책을 철저히 지키도록 합니다.

[옮기지 않기 위하여]

・기침이나 재채기가 나올 때는 마스크를 합니다.

・몸 상태가 좋지 않을 때는 무리하지 말고 쉬도록 합니다.

・인플루엔자에 걸리면 열이 내려가도 사람에게 전염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발병하고 나서 5일이 지나 열이 내려간 이튿날부터 2-3일은 천천히 쉬면서 사람과의 접촉을 피하도록 합니다.

[심해지지 않도록 하기 위하여]

・조속히 의료기관에 가서 진찰을 받도록 합니다.

[예방접종에 대하여]

・인플루엔자의 예방접종은 중증화를 막는 효과적인 수단입니다.

접종 횟수나 비용은 연령에 따라 다릅니다.주치의와 상담해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