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9일

요코하마시 소식입니다.

‘요루노요’에 대해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밤에 나타나는 빛의 요코하마 <요루노요 2025>를 올해도 요코하마 도심 임해부에서 개최하고 있습니다. 올해의 주제는 '꽃'입니다.

'요루노요'의 가장 큰 볼거리는 항구의 수변선과 역사적 건축물 등 46개 시설이 빛과 음악에 맞춰 연동하는 5분간 스펙터클 쇼 '하이라이트 오브 요코하마'입니다. 기간 중에는 매일 밤 5시부터 9시까지 30분마다 1일 9회 실시하고 있습니다.

'하이라이트 오브 요코하마'를 최대한 즐기려면 

요코하마항 오산바시 국제여객선터미널의 옥상 광장이 특등석입니다.

오산바시에서는 그 밖에도 빛의 고래가 헤엄치는 대규모 프로젝션 매핑도 즐길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야마시타공원에서는 꽃을 모티브로 한 빛의 오브제를 중심으로, 250m에 이르는 인터랙티브·디지털 아트를 체감할 수 있습니다.

'요루노요'는 12월 4일부터 30일까지, 오후 5시부터 9시 5분까지 개최합니다.

일본 신 3대 야경으로도 선정된 요코하마에서 개최하는 국내 최대의 일루미네이션 이벤트를 즐겨주세요.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해주세요.